13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김성진

안녕하세요! SNUCSR 13기 회장을 맡게 된 김성진입니다. CSR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SNUCSR의 문을 두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후배기수를 받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길 수 있는 지난 한 학기의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배 기수들을 따라다니며 CSR을 담당하는 기업 실무자도 만나보고, 포럼에 참여하며 새로운 내용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잡지를 쓰며, 혹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CSR의 방향과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다만, CSR이라는 분야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이 분야를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기에 계속 열심히 탐구하려합니다.

CSR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준, 앞으로도 가르쳐 줄 선배기수가 있기에, 함께 탐구해 줄 동기기수가 있기에, 앞으로 SNUCSR을 이끌며 탐구를 계속할 후배기수가 있기에 그 길은 매우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부족함을 알기에 처음에는 부담이 컸지만, 든든한 선후배, 동기가 있기에 SNUCSR을 이끌어보겠다는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함과 믿음을 가지고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가영

안녕하세요. SNUCSR 13기 이가영이라고 합니다! 동아리에 들어와 활동한지 벌써 한 학기가 지나고, 신입기수분를 모집하게 되었다는 게 실감이 잘 되지 않네요. (그리고 설레기도 합니다!!><) 저는 학회 동아리 활동 경험도 없고 CSR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패기롭게 SNUCSR에 들어오게 되어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기존 부원들 뿐만 아니라 같은 기수 부원들 모두가 아주 따뜻하고 넓은(?) 아량으로 저를 환영해주어 한 학기동안 좋은 경험도 하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잡지 기사를 준비하면서 실제 기업들의 CSR 성과를 측정하는 여러 지표들을 접해보기도 했고, 직접 기업을 방문해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1차 자료를 연구 방향에 맞게 가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구 방법론들에 대해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학기 SNUCSR에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모두 경험하지 못했을 일들입니다.

저번 학기에는 SNUCSR에 '준 것'보다는 '받은 것'이 더 많았지만, 이번에는 주제넘게 부회장이라는 직책도 맡게 된 만큼 제가 동아리에 '주는 것'이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CSR에 관심이 있거나 배워보고 싶은 분들, 또 저처럼 특정 주제에 대해 '연구'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고 싶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환영합니다! ><

 

윤형기

안녕하세요~SNUCSR 13기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윤형기라고 합니다!

어느덧 제가 활동한지도 6개월이 되어 후배 기수분들을 뵙게 되었네요! 처음 들어올때는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형들, 누나들이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보람찬 동아리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13기 CSR 잡지 편집장으로서 후배기수분들과 앞으로 고민도 많이 나누고 CSR에 대해서 같이 공부 할 수 있는 2학기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한솔

안녕하세요! SNUCSR 13기 리쿠르팅 메니저 노한솔입니다!

더운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고 계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학 생활에 차츰 익숙해져 가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SNUCSR이라면 여러분의 남은 대학 생활에 뜻깊은 경험을 남겨 줄 것이라 자신 합니다!

리쿠르팅 메니저로서 SNUCSR이 여러분의 후회 없는 결정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SNUCSR에서 같이 고민하고 놀고 만들어요! 주저하지 말고 다가와 주세요~

 

정은석

SNU CSR의 연배를 담당하는 사회복지08 정은석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셨다면 여러분께서 어디 살든 몇살이든 뭘 하고 있든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CSR이란 이름하에 등장하는 여러 기업 활동들 중에서 옥석을 가리기 위해 유심히 지겨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열심히 쳐다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