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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Projects

The World is Changing

by SNUCSR 2011. 9. 19.

 

The World is Cha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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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가 심상치 않다. 사회, 환경, 기업지배구조와 무형적이고 비재무적인 이슈들이 경영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기업은 이제 생존을 위해서라도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대응과 관리에 나서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빌게이츠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하며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적, 사회적 위기들이 기업과 시장의 창의적 힘에 의해 해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더 이상 기업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윤 추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업은 이제까지 외부화 해왔던 사회적 불평등, 환경파괴, 부정부패, 인권유린 등의 행위들을 중단하고, 지구와 사회,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기를 마주하게 되었다.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기업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경영 행위를 하게 되었고, 그 행위의 결과들은 전세계에 걸쳐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기업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이해관계자들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지구의 지속 가능한 생존 문제를 기업은 더 이상 좌시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물론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도 존재한다. 국제표준화기구 ISO에서는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표준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배구조, 인권, 공정한 운영, 노동관행, 소비자, 지역사회 등 기업의 이해관계자에 대한 관리를 중요한 이슈로 구성되어 2010년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UN은 글로벌컴팩(UNGC)과 책임투자원칙(UN PRI)을 통해 기업이 인권과 환경, 사회와 노동의 권리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도 이 이니셔티브들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economist ; just good business, 15 Feb. 2008>

 

 CSR에 대한 연구와 조사 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영학 대가들이 최근 CSR에 대한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는 소식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전략 교수 마이클 포터는 기업이 경쟁우위를 가지는 전략으로 기업 사회공헌과 CSR 경영이 있음을 밝히고, 핵심 이슈를 도출할 수 있는 전략 프레임워크를 선보였다. 또한 마케팅학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는 CSR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기업의 공익적이고 윤리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기업 성공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였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CSR을 특집으로 기획하여 많은 지면을 할애했으며,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세계의 CSR과 기후변화에 대한 동향과 전략을 보여줄 수 있는 보고서를 수시로 발표하고 있다.

 

 자본시장도 심상치 않다. CSR기업들을 골라 담아 장기적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최근 사회책임투자를 메인스트림 투자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다. 뉴욕 교원연금,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등 세계적 연기금들이 사회책임투자 원칙을 표방하며 전세계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의 국민연금도 일부 주식을 사회책임투자 형으로 아웃소싱 하고있다. 특히 자본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골드만삭스의 움직임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엔의 글로벌컴팩 정상회의에서 기업의 전통적인 재무 valuation 성과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수준, 미래 산업 전망 테마를 적절히 고려하면 우호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세계적인 움직임을 이미 지속가능성과 CSR로 향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은 여러분들은 과연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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