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M 33기 인사드립니다.

 

 
회장: 우다은

안녕하세요. SSBM 33기 학회장을 맡은 심리학과 18학번 우다은입니다.

새로 학회에 들어왔을 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지만, 32기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낯선 프로젝트를 동료들과 헤쳐나가며 내적 성장을 이루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해당 경험을 토대로 기존 33기 학회원을 포함하여 새로이 함께 할 34기와 ESG 분야 내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학회명이 SNUCSR에서 SSBM으로 변경된 만큼, 학회장으로서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과 열정으로 학회원들이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회장: 서장원

안녕하세요! 저는 33기 부회장을 맡게 된 경제학부 18학번 서장원입니다.
저는 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며 창업을 해보기도 했고, 현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6개월 간의 학회 활동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공시 트렌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우들과 의견을 대립하고 또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관련 내용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게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없는 시기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진 2023년도 하반기에는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금융권, 산업계,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 분들을 만나고 배우는 기회와 더불어 학회원들과 우애를 다지고 또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겠습니다! ESG라는 글로벌 트렌드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대외협력부장: 김세은

안녕하세요, 33기 대외협력부장을 맡은 소비자학과 20학번 김세은입니다.
ESG가 필수가 된 시대에, ESG가 재무적인 가치와 비재무적인 가치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회에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정말 뛰어나고 좋은 학회원들과 함께였기에 더욱 즐겁게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ESG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대외협력부장을 맡았기에, 학회원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사초청, 기업방문,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23-2학기에도 좋은 학회원들을 만나 더 깊이 ESG를 탐구하고 싶습니다!
 
회계/문화부장: 손예진

안녕하세요, 33기 총무부장을 맡은 농경제사회학부 22학번 손예진입니다.

평소 주식 투자에 관심을 두다보니 자연스레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흥미가 생겼고, ESG 분야에 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자 학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기업 경영과 관련한 지식이 풍부하진 못했었는데, 학회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학회원들과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스터디하고, 평소에 만나뵙기 어려운 연사 분들의 강연을 듣고, 더 나아가 실제 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이론적 토대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는 절대 할 수 없는 경험을 훌륭한 학회원들과 함께하며 한 학기 동안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관심 기업을 선정하여 팀원들과 함께 자료를 찾아가며 ESG 모의등급평가를 직접 해봤던 시간이 ESG를 알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사회와 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번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학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SSBM이 보다 많은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부장: 심건우

안녕하세요. SSBM 33기 교육부장을 맡은 건설환경공학부 20학번 심건우입니다.

환경 관련 창업을 준비하면서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자 SSBM에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동안 기업과 우리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준비들을 해야 하는지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제가 설립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교육부장을 맡게 되었고 회원들에게 ESG에 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경영 전략을 개발하고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제는 분야에 상관없이 ESG라는 메가 트렌드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 지속가능 경영에 대해 토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34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편집부장: 이지현

안녕하세요, 33기 편집부장을 맡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20학번 이지현입니다.

기후위기에 책임이 있음과 동시에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로서의 기업에 관심이 있어 SSBM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SSBM에서 ESG 관련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기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환경경영에 대한 기존의 관심을 ESG 전반으로 확장하고,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훌륭한 학회원분들과 함께하며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다음 학기 34기 학회원분들과 함께할 활동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특히 33기 편집부장으로서 다음호 SR 발간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크루팅/홍보부장: 민지승

안녕하세요, 33기 홍보부장을 맡은 농경제사회학부 22학번 민지승입니다.
ESG를 처음 접한 이후, 시대의 흐름인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더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에 SSBM에 지원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학기는 교육세션과 케이스스터디, ESG 모의등급평가, SR 리뷰세션,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학회원들과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국내외 ESG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고 직접 평가해보거나 기업과 협력하여 경영 전략을 제언하는 활동은 이론적인 공부에서 멈추지 않고 현실을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홍보부장으로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34기 학회원 분들과 함께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하여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리크루팅/홍보부장: 박지은

안녕하세요, 33기 박지은입니다. 
비록 경영과 직결된 커리어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를 해결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관점이나 대응은 어떤지 알고 싶어서 SSBM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각종 기업이나 산업군의 현황에서 더 나아가 ESG 공시를 중심으로 한 전세계적인 전망에 대해서 배우며 ESG의 영향력이 일반적인 인식보다 훨씬 지대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학기는 리크루팅 및 홍보부장으로서 저희 학회원들과 같은 문제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음 학기를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 SSBM이 더욱 유익한 학회가 되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