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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Members

26기 임원단 인사드립니다.

by SSBM 2020. 3. 2.

이재원 (회장)

 

  안녕하세요! SNUCSR 26기 회장 이재원입니다. 오늘날 기업의 역할을 정의하는 것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전통적인 목적이었던 주주의 이익극대화에서 이해관계자의 이익극대화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CSR이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기업이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함으로써 재무적 가치는 물론 비재무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각자의 특성에 맞는 CSR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CSR, 나아가서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지난 한학기 동안 학회원들과 CSR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글로벌 지표들과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고 배우며 CSR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NUCSR 활동을 함께 할 여러분들도 한 학기가 끝난 후에는 경영자의 시각은 물론, 소비자, 노동자, 주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 SNUCSR 27기 여러분들과 즐겁고 많이 배우는 시간 보내길 기대하겠습니다!!

 

정유진(부회장)

 

  안녕하세요! 26기 부회장 정유진입니다. 3년간 경영학을 공부하며 기업이 운영되는 원리는 얼추 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정작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돈을 잘 버는 것, 혁신을 하는 것,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 좋은 인재를 모으는 것 모두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이지만, 내심 경영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기업의 가치는 그 이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에 강하게 끌려 학회에 들어오게 되었고, 한 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의 학회원들과 토론하고 공부하며 지금은 그 답에 제법 가까워졌습니다. 비단 경영자의 시각뿐 아니라 주주, 소비자, 노동자, 협력업체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기업을 다각도로 바라보며 경영학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지배구조/인권/노동관행/환경/공정거래/소비자/지역사회, 이 중 어느 한 주제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제가 그랬듯, 분명 기대 이상의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 

 

강민성(교육부장)

  안녕하세요! SNUCSR 26기 교육부장 강민성입니다.

잔뜩 긴장해서 면접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갔네요!

저는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CSR에 대한 꿈이 생겨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경영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훌륭한 학회원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토양 위에서 건강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발 딛고 선 토양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할 학우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김민지(교육부장)

  안녕하세요! 26기 교육부장 김민지입니다.
현재 급격히 악화되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여러군데서 접해 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지속가능경영은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필수적인 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SNUCSR 활동은 기업 차원에서 환경문제를 타개하는 방법들을 심도있게 다루고 CSR 전략제안 활동을 통해 이를 직접 적용하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환경 외에 사회, 노동 문제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분야로 시야을 넓히게 되었고 지속가능경영 포럼이라는 귀중한 기회를 얻어 최신 CSR 동향을 파악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희 학회는 저처럼 기존에 경영학적 지식이 전무해도 지속가능성과 CSR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환경문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실 분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소민(인사부장)

 

  안녕하세요, 26기 인사부장 이소민입니다!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고 본 학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속가능성과 CSR은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떠오르는 키워드가 되었는데, 지난 한 학기 동안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열정적인 학회원들과 지속가능성의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세션을 시작으로 여러 산업군의 CSR 활동을 조사해보고, 학기말에는 CSR 전략제안 세션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조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가진 누구나 저희 SNUCSR에서 값진 경험을 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27기 여러분 곧 만나요!

 

한승민(회계부장)

 안녕하세요. 26기 회계부장 한승민입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snucsr에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봄이 다가옵니다. 지난 학기 좋은 사람들과 학회활동을 하면서 CSR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 나은 방향에 대해 탐구해보았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동안 느낀 점은 지속가능경영이 바로 기업을 봄처럼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CSR활동은 영화 모던 타임즈와 같은 메마른 모습이 아니라 활기가 넘쳐나고 다시 싹을 틔워 나아가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따스한 봄학기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고민하기를 기대하며 27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허세영(시설부장)

  안녕하세요, 26기 시설부장 허세영입니다.

지난 학기 SNUCSR 에서는 관심 있는 기업과 산업군에서는 어떤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지속가능경영이 광범위한 주제이니민큼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모여 이번 학기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슬기(편집부장)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편집부장을 맡게 된 26기 박슬기입니다. 지난 학기 SNUCSR 활동을 하면서 좋은 학회원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조사하며 CSR 분야를 구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CSR이 막연하게 생각되더라도 학회 활동을 통해 알아갈 수 있으니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희(편집부장)

  안녕하세요. SNUCSR 26기 이승희입니다. 지금 소개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SR 33호는 잘 읽으셨나요? 어떠신가요? 우리 SNUCSR에서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최신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어서  여러분과 함께 자료조사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SR에 실릴 글도 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이영관(문화부장)

  안녕하세요~ 26기 문화부장 이영관입니다.

여러분은 지속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 학회에 지원하셨나요?

쑥쓰럽지만, 저는 막연히 이름이 멋있어 보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활동을 하며 기초부터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배, 친구들과 함께 한 지난 학기는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그냥”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학회는 여러분에게도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물론, 지금도 “지속 가능성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한 마디로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저는 문화부장으로서 여러분의 술자리를 지속 가능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박민지(홍보부장)

  안녕하세요. SNUCSR 26기 홍보부장 박민지입니다. 

저는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큰 축인 기업이 어떻게 사회 안에서 건강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지 배우고 싶어 SNUCSR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학기 동안 비슷한 고민으로 모인 학우들과 만나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하면서 그 목적을 이루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인권, 환경, 지역사회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이 궁금하신 분들, 공평성, 행복, 공생, 정의, 공익과 같은 ‘가치’ 를 고민하고 싶은 학우 여러분들, 사회와 미래 세대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고민하고 싶은 학우 여러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장은혜(대외협력부장)

  안녕하세요~ 26기 대외협력부장 장은혜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서는 경영학원론 시간에 짧게 배웠었는데, 이론상의 배움을 지난 학기 동안 학회 내외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의 케이스 스터디, SR 발간 등으로 꽉 찬 한 학기의 활동 중에서 저는 외부 협력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회 내에서 팀을 꾸려 ‘한국에너지공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무자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업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출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부원으로서 큰 배움을 얻어갔듯이, 앞으로의 2020년 1학기 활동 역시 대외협력부장으로서 부원들에게 에너지를 줄 알찬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SNUCSR은 여러분이 혼자 고민하는 일, 머뭇거리며 주저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실현토록 돕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환영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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